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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아웃 조항은 사실이었다.
6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의 디렉터 미카엘 초르크는 "홀란드에게 특정 조건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도 우리는 그를 매각할 경제적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협상 상황을 주시한 후 움직일 것"이라며 쉽게 홀란드를 내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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