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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랍에미리트(UAE) 상황에 일본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도스포웹은 네덜란드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현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반 마바이크 감독의 UAE 지휘봉 유지에 대한 논의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반 마바이크 감독을 해임하고 후임을 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UAE축구협회는 그동안 반 마바이크 감독을 옹호해왔다. 하지만 최종예선 남은 일정을 고려해 경질 가능성이 있다. UAE는 일본과는 다른 조다. 하지만 일본이 조 3위로 최종예선을 마치면 PO에서 만날 수도 있다. UAE 감독을 둘러싼 난장판은 결코 강 건고 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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