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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하피냐(28)가 원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6개월 단기 임대됐다. 두 클럽은 하피냐의 임대에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단 SNS를 통해 하피냐의 메디컬 테스트 과정과 임대 합의를 공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소시에다드가 하피냐 주급의 일부를 파리생제르맹과 함께 부담하는 조건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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