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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SON, EPL 현역 공격수 5위. 케인보다 높다! (英매체)

윤진만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03:01 | 최종수정 2022-02-09 05:43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스포츠 매체가 선정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에서 손흥민(토트넘)이 5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매체 '90min'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EPL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최고의 공격수 10명을 골랐다.

이 부문에서 손흥민이 당당히 5위에 올랐다. 미카엘 안토니오(웨스트햄 10위), 제이미 바디(레스터 9위), 로멜루 쿠카쿠(첼시 8위)를 뛰어넘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케인이 시즌 초반 팀을 떠날 것 같은 분위기에서 팀의 간판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최근 부상에도 지난 6시즌 동안 뛰어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를 통틀어 가장 믿음직한 포워드"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손흥민은 올시즌 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부문에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위를 차지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2위에 머물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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