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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2년 K리그2 '신생팀' 김포FC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김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공격수 루카 유리치치(Luka Juricic)도 영입했다. 유리치치는 1m90의 장신 공격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9세 이하(U-19) 대표팀을 거쳤다.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자국 1부 리그 소속 FK젤레즈니차르 사라예보에서 뛰며 46경기 12골을 기록했다. 유리치치는 김포 외에도 K리그2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고 감독과 김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합류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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