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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2022시즌 룩북이 영국 매체에 공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은 최근 글로벌 축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투탑과의 콜라보를 알리며 축구팬들과 많은 누리꾼들에게 기대를 모았다. 축구는 물론, 사진과 영상 등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더투탑의 리브(이웅재), 마누(정화림)는 최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부산의 앰배서더로 위촉되며 부산 아이파크의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룩북은 영국의 유명 축구 채널 '사커 바이블'에 소개되었고, 팔로워 459만에 이르는 부산의 오피셜 스폰서 푸마의 풋볼 글로벌 계정에도 게재되며 부산 아이파크와 더투탑의 글로벌한 움직임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의 관계자는 "더투탑과의 콜라보는 룩북에서 그치지 않고, 더 차별화되고 파격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부산을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축구와 더불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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