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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전 세계 스포츠계에선 반전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동시에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선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기와 국가없이 러시아축구협회 이름으로 중립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어느 국가가 러시아의 홈경기 주최를 동의하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와 웨일스, 폴란드, 체코,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경기를 거부하겠다고 이미 선언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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