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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에게 휴식이 필요한 것일까.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7경기 중 24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1골-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다만, 지난 13일 맨유전(2대3 패)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도 브라이턴을 상대로 슈팅 1개에 그쳤다.
현지 언론은 당황한 모습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그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선제골에 도움을 줬다. 그는 많은 것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봤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에 평점 4점을 줬다. 이 매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콘테 시스템에 어울리지 않는다.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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