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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후보군들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이다.
모두 톱클래스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크고,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를 다시 황금기로 이끌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과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무대에서 능력을 입증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 감독이다.
맨유는 올 시즌에도 무관이 유력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마저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 시즌에도 변화가 중요한데, 이 중책을 맡을 감독 선임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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