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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랄프 랑닉 임시 감독, 고문 역할 약속된 게 아니었나.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랑닉 감독이 맡게 될 역할은 아직 불분명하며, 실제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구단과 랑닉 감독 사이에 어떠한 공식적 협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수뇌부는 일단 랑닉 감독이 남은 시즌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맨유는 현재 아스널, 토트넘과 치열하게 리그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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