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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또 팔이 안으로 굽는 분위기다.
반등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감독 교체가 불가피하다. 23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감독 후보 5인을 공개했는데, 모두 베컴 구단주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로이 킨, 올레 군나 솔샤르, 폴 스콜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브루스 아레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킨, 솔샤르, 스콜스는 맨유 시절 함께 뛴 이들이다. 그 유명한 1998~1999시즌 트레블을 이끈 인연이 있다. 이 중 킨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카를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인 아레나는 LA 갤력시에서 베컴을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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