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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올 시즌 K리그 정기 선수등록이 25일 마감했다.
K리그1 12개 구단의 구단당 평균 인원은 38명이다. 강원이 5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등록했고, 수원FC와 울산이 31명, 군팀 김천 상무가 30명으로 가장 적었다. K리그2 11개 구단의 구단당 평균 인원은 36.3명이다. 안산이 45명으로 최다, 부산이 29명으로 최소 인원을 등록했다.
22세 이하(U22) 선수는 K리그1 144명, K리그2 108명, 합계 252명으로 전년 대비 51명 늘었다. K리그1은 강원이 24명, K리그2는 대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를 뛰게 된 '고교생 K리거'는 전북이 2명, 제주, 포항, 성남, 부산이 각 1명으로 모두 6명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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