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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또 내부 분열설이다.
더선은 '화가 난 투헬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질책했다. 당시 투헬 감독과 알론소가 말을 주고 받았단 주장이다. 알론소는 자신의 노력에 의문을 제기했고,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투헬 감독은 리그 3위를 위태롭게 하는 것에 화가났다'고 전했다.
첼시는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19승10무6패(승점 67)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돼 있다. 4위 아스널(승점 66), 5위 토트넘(승점 62)에 추격을 허용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2무2패를 기록하며 주춤하다. 이 기간 동안 6골-8실점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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