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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앵그리 경규'가 아닌 '따뜻한 장인어른' 이경규가 진주로 온다.
경기에 앞서 이경규는 경남의 승리를 응원하는 시축 행사도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는 "사위를 응원하고자 개그맨 이경규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최근 복귀한 김영찬이 부담을 지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방문 일정 등을 공유했다"며 "사위 사랑이 남다른 이경규가 팀의 승리요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경기 관람 및 응원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를 통해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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