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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이적 시장이 쉽지 않다.
이 매체는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리버풀은 누굴 영입할 것인가. 리버풀은 그동안 벨링엄을 눈여겨 봤다. 벨링엄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선수다. 리버풀엔 불행한 소식이 있다. 벨링엄을 영입하려면 최소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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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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