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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남FC가 토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쿨어택' 행사를 진행했다.
설 감독은 "스쿨어택 행사를 통해 토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동심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태어나기도 전인 2002년을 기억하는 학생들을 만나 즐거웠다.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지역밀착 활동에 제한을 받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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