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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알짜 영입'에 나섰다. 우루과이 국가대표 호아킨 피케레스(SE파우메이라스)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프랑스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여전히 그바르디올 이적과 연계돼 있다. 피케레스는 훨씬 더 저렴한 대안이다. 피케레스는 토트넘, 마르세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독일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프트백 혹은 센터백으로 활약할 수 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랑글레 영입을 마무리했다. 현재 멤피스 데파이(FC바르셀로나) 등의 영입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