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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총력전이다. 호날두도, 맨유도 모두 거취를 놓고 모든 노력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맨유 역시 필사적이다. 호날두 잔류에 사활을 걸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중용하겠다고 했다. 맨유도 텐 하흐 감독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도 캐링턴에 도착했다. 호날두 잔류를 설득하기 위함이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를 포르투갈에서 데려와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설득이 호날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