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율리엔 팀버(아약스)가 맨유 이적 관련 내용에 입을 뗐다.
팀버는 "내가 생각했을 때 맨유로 이적하는 것은 그렇게 현명한 것이 아니다. 나는 경기에 나서야 한다. 보도된 많은 것은 거짓이다. 판 할 감독이 내게 맨유로 가지 말라고 말했다는 것 등"이라고 말했다.
미러는 '흥미롭게도 팀버는 판 할 감독의 역할에 대해 침묵을 깬 유일한 네덜란드 선수가 아니다. 코디 각포(PSV 아인트호벤) 역시 맨유 이적이 카타르월드컵 출전 기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 할 감독에게 의지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