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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일정이다.
맨시티에게 이 일정이 더욱 빡빡한 이유는 1군 스쿼드 숫자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임팩트 있는 운영을 위해 단 18명만으로 구성을 했다. 한명이라도 다치면 확 무너질 수 있다. 다행히 맨시티 선수들은 멀티플레이 능력을 갖고 있지만, 돌려막기에도 한계가 있다. 이 정도의 일정을 소화한 적이 없는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