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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가치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현재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마르티넬리와 아스널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마르티넬리는 무명인 자신을 영입해준 아스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빨리 펜을 가지고 오라"며 계약 연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2년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인만큼, 파리생제르맹행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축구에서 '절대'는 없다. 때문에 상황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