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는 뛴다."
실바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네이마르가 뛸 수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네이마르는 내일 무조건 뛴다"고 했다. 이어 "부상자들이 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누가 나갈 것인지 이야기하자면 다닐루가 회복을 해서 높은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의 전력에 대해서는 "친선경기에서 이겼지만, 월드컵은 다를거다. 한국팀이 좋은 선수를 데리고 있고, 16강에도 진출했다. 전적으로 존중심을 갖고 있다"고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알라이얀(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