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계약 만료' 메시, PSG 회장은 "잔류 확신"

기사입력 2022-12-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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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 지키기를 자신했다.

나세르 알 켈라피 PSG 회장은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PSG에서 너무나 행복해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PSG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월드컵이 끝난 후 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메시는 PSG와 2023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5골-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올려놓았다. 이에 많은 구단들이 메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메시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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