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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맨유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으론 레알 마드리드 출신 라파엘 바란(30)과 카세미루(31)가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맨유는 상승세를 탔다. 맨유는 최근 리그 9경기에서 단 1번 패하고 6번 승리했다. 월드컵 전후 3연승 중으로, 최근 2경기에선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노팅엄전과 울버햄턴전에서 두 선수는 각각 77분과 96분 같이 뛰어 무실점을 합작했다.
1억2000만파운드(약 1840억원, 바란 5000만파운드·카세미루 7000만파운드)를 투자한 게 아깝지 않은 활약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