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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눈 여겨 보는 또 한 명은 펠릭스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13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펠릭스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의 불화설도 있다.
메트로는 '펠릭스는 맨유의 잠재적인 단기 해결책으로 부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임대 계약을 승인했다. 펠릭스는 맨유, 첼시, 아스널 등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는 이제 다른 해결책을 찾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연봉에 임대료(1500만 유로)까지 요구했다. 맨유가 지불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인 대가'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