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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답답한 전반전을 보냈다. 포츠머스의 수비가 강력했다.
1분 후 손흥민이 개인기로 왼쪽 라인을 흔들었다.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수가 걷어냈다.
토트넘은 조금씩 주도권을 되찾아갔다. 그러나 경기는 답답했다. 포츠머스의 수비가 너무 탄탄했다. 제대로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40분 케인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벽에 맞고 나왔다. 이어진 찬스에서 크로스가 나왔다.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43분에는 파페 사르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벗어났다. 전반 45분 손흥민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결국 전반은 이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