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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고민중인 캉테.
하지만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이미 첼시와 캉테측은 연장 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기본금은 적지만, 경기 출전과 성적 등에 따라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거래를 캉테에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캉테는 2026년까지 첼시에서 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다른 것보다 런던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첼시가 나쁘지 않는 조건을 제시했다. 캉테는 며칠 안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캉테와 비슷한 처지인 베테랑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친정 나폴리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