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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이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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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맥팔레인 브렌트포드 2군 감독은 "로미오는 인터마이애미에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이곳에 왔다. 믿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적응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로미오가 보여주는 모습들에 정말 만족한다"며 흡족함을 전했다. "우리와 함께 하는 기간 동안 점점 몸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임대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