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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중앙 수비수 윤준성과 재계약했다.
윤준성은 "제 축구 인생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안양에서 다시 한 번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우형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항상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팀에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