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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심상치 않은 부상에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결국 기마랑이스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알랑 생막시맹과 교체됐다. 올해 1월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의 중원사령관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았다.
올 시즌에도 뉴캐슬 돌풍의 주역이다.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기마랑이스가 이탈할 경우 뉴캐슬에는 큰 타격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