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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아스널에게 완전히 밀리고 있다. 여기에 요리스 골키퍼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그러나 문제는 골키퍼였다. 전반 6분 아스널의 압박에 요리스가 실수했다. 은케티아의 슈팅을 요리스가 겨우 걷어냈다. 전반 10분에는 파티가 헤더를 시도해다.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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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스널이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22분 외데가르드가 잡고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선방해냈다. 25분에는 파티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전반 36분 아스널이 추가골을 넣었다. 아스널이 조직적으로 밀고 올라갔다. 외데가르드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2-0이 됐다.
토트넘은 남은 전반을 무기력하게 플레이했다. 결국 아스널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