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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아스널 레전드가 시즌 두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 변화를 주지 않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비난했다.
전반에는 경기력 차이가 확연했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강한 압박과 탄탄한 조직력에 전혀 맥을 추지 못했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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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머슨은 토트넘의 전반 경기력에 대해 "부끄럽다"고 했다. 더불어 "콘테가 어떻게 전반 경기력을 방지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는지 믿을 수 없다. 정말 창피하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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