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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내 아론 완-비사카의 입지가 달라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완-비사카가 최근 괜찮은 경기를 펼친 뒤 주가를 올렸다고 주장한다. 완-비사카는 시즌 초에 팀에서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디오고 달롯을 선호했다. 하지만 달롯의 부상으로 완-비사카에게 길이 생겼다. 그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팀토크는 '맨유는 완-비사카를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 보내길 원했다. 하지만 이제 맨유는 영구 매각만 고려할 것이다. 구체적인 수수료는 명시돼 있지 않지만, 맨유가 완-비사카를 위해 5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단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다만,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현재는 1800만 파운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완-비사카는 잠재적으로 남은 시즌 맨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는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