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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카세미루의 태클에 한탄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카세미루는 후반 35분 과격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카세미루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공교롭게도 다음 상대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다. 두 팀의 대결은 23일 펼쳐진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가장 충격적인 경고다',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