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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한때 '재능천재'로 불리던 델레 알리(베식타시)가 튀르키예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더선은 '귀네슈 감독은 알리의 현재 폼이 팀 내의 자리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알리는 귀네슈 감독이 부임한 지난해 10월부터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귀네슈 감독은 "알리는 좋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뛸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 매체는 '알리는 튀르키예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공항에서 영웅적인 환대를 받았지만 이제는 야유를 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에버턴으로 조기 복귀할 수도 있다. 그는 베식타시 합류 뒤 10경기만 뛰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