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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만, 평가는 '호구'다.
첼시는 1월에만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 중 시장 가치대로 이적료를 지불한 건 '제2의 드로그바'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21)였다. 독일의 축구 이적 정보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포파나의 가치인 1050만파운드(약 163억원)를 정확하게 노르웨이 몰데에 주고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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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영입이 남았다. 주앙 펠릭스의 임대 계약이다. 첼시는 애틀레티코(AT) 마드리드에서 펠릭스를 빌리는데만 1000만파운드를 지불했다. 펠릭스는 AT마드리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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