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드 벨링엄이 빅클럽행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벨링엄은 이를 거절할 생각이다. 더선에 따르면 다음주 양측이 만나는데, 벨링엄 측은 이미 자신들의 생각을 굳힌 모습이다. 지금 당장 이적한다면 30만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받을 수 있는만큼,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와의 결별을 현실화하며, 그를 원하는 빅클럽들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가 한발 앞선 가운데, 리빌딩을 노리는 리버풀도 꽤 적극적이다. 벨링엄 영입전은 벌써부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