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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바이아웃 금액이 3000만 유로(약403억원) 정도 되는 것같다."
3000만 유로는 언론을 통해 알려져온 이강인 바이아웃 금액인 1700만 유로(약 228억원)의 두 배 가까운 거액이다.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은 계약이 있다, 팀에서의 연속성 외에 다른 시나리오는 일절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과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면서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3000만 유로(약 403억원)다. 우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그를 보고 있다. 선수들은 매주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고, 이강인은 어떤 하락세도 없으며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