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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난파선' 첼시 사령탑 제안을 거절했다.
첼시는 성적 부진에 따른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뒤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겨두고 차기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토드 보엘리와 베다드 에그발리 공동 구단주는 유럽 최고 명장으로 꼽히는 지도자들에게 접촉,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토트넘과 파리생제르맹을 지휘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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