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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가 맨유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팀토크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독일로 돌아갈 수도 있다. 도르트문트의 관계자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두 팀 사이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는 불문명하다. 하지만 이것은 도르트문트 복귀 대화로 귀결될 수 있다'고 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서 50골-64도움을 기록했다. 독일컵과 독일 슈퍼컵 등의 우승을 경험했다. 이 매체는 '산초가 이렇게 빨리 맨유를 떠난다면 큰 충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