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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시티)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역사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놀라운 건 데뷔 시즌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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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건 오만이 아니다. 내가 홀란이 더 잘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배경은 자신감이다. EPL 데뷔 시즌 이미 50골을 터뜨렸다. 두 전설인 콜과 시어러의 기록과 맞먹은 건 매우 큰 업적"이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의 칭찬을 이어갔다. "우리는 매 경기 홀란이 골을 넣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골만 넣는 것이 아니다. 수비 시에도 강한 압박을 강한다. 또 롱볼에도 관여하고, 볼소유와 연결 등 경기 운영의 전반적인데 도움을 준다"며 엄지를 세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