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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경기 중 과르디올라 감독이 폭발한 장면이 있었다. 맨시티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이었다. 맨시티는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귄도안이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 키커를 내준 엘링 홀란드에게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