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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충격이다.
아자르는 최고의 섀도 스트라이커였다. 2011~2012시즌 릴 소속일 당시 49경기 22골을 터뜨린 아자르는 2012~2013시즌 첼시로 둥지를 옮긴 뒤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8~2019시즌까지 7시즌을 뛰면서 6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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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자르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2024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는 아자르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남은 계약을 이행하고 싶다. 올 시즌이 끝날 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걸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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