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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시티와의 무승붕에 대해 흥미로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경기를 컨트롤했다"며서 "상대의 볼점유율이 높았던 것은 우리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킨 티보 쿠르투아는 "좋은 무승부였다. 다음주에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승과 같은 경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어웨이 경기지만 결승 진출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