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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팀 안팎에서 쇄신 작업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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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내보내고 데리고 올 선수들도 윤곽을 잡았다. 우선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한다. 7월 1일 가동되는 바이아웃을 지불해 빨리 팀에 합류시킬 것이라도 영국과 이탈리아 언론이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전방을 강화하기 위해 빅터 오시멘(나폴리) 혹은 해리 케인(토트넘) 중 한 명을 계속 노리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로 텐 하흐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