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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첼시)의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선은 '펠릭스는 첼시 소속으로 17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그는 부드러운 경기 스타일로 인상을 남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에 합류하면 그를 이상적으로 유지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펠릭스의 주요 목표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는 것이다. 맨유는 이미 펠릭스의 이적과 연결돼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펠릭스 영입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뉴캐슬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비시즌 훈련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선수 본인도 새로운 EPL팀 합류 과정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리그 34경기를 치른 12일 현재 맨유(승점 63)는 4위, 첼시(승점 42)는 11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