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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i리그가 20일 대구북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으로 2023년 리그를 시작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경기는 연령, 지역별로 나눠 해당 지역리그 일정에 따라 주로 주말에 치러진다. 경기 방식도 나이에 따라 4인제, 6인제, 8인제, 11인제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유치부와 초등부 경기는 심판 1명이 담당하는 1심제로 운영되며 중등부와 고등부는 2심제로 운영된다. 경기 시간도 전후반 각 10분부터 25분까지 조금씩 다르다. 대회 취지에 맞춰 따로 우승팀을 가리는 토너먼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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