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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2 충남아산FC가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유소년 선수단 멘탈 코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OMNIFIT 스트레스 측정기를 활용한 선수 개개인 맞춤 스트레스 측정 및 간단한 관리법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이후, 이지혜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경기불안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로 스트레스의 정의 및 관리법, 스포츠 심리 등 내용으로 이어지며 프로그램은 마무리됐다.
충남아산FC U-18 주장 여현준은 "이번 프로그램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단 및 아산청년마인드링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