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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2개 더 들 준비 됐어요!"
"이 스쿼드는 재능이 넘치고 정말 특별하다. 올 시즌 이런 훌륭한 팀의 캡틴으로 뛸 수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라며 뿌듯해 했다. 이어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과 모든 지원 스태프들, 축구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매일 날마다 스태프들은 우리 선수들이 성공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했다. 그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런 우승 타이틀을 획득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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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