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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렌키 데 용이 FC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데 용은 지난 여름 FC바르셀로나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맨유와 FC바르셀로나가 대화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그는 맨유로 가고 싶지 않다고 인정했다. 데 용은 가능한 오래 FC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데 용은 네덜란드 언론 NOS와의 인터뷰에서도 "구단은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그들은 나를 비싼 금액에 팔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기 싫었다. 나는 가능한 오래 FC바르셀로나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데 용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